대부분의 웹 시스템은 웹서버와 WAS 서버, DB 서버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사용자는  외부에서 웹서버의

게시판에 글을 쓰지만 내부 직원은 내부망에서 WAS 서버에 직접 글을 쓰게 되어 있다. 즉, 웹서버를 통하여 글을 쓰지 않는다.

특히 고시공고나, 민원게시판에 대한 답글, 기타 공고사항등은 내부망에서 WAS 서버에 직접 접속하여 글을 쓰게 되어 있다.

심지어는 WAS 서버에 직접 글을 쓸때 http나 https와 같이 웹 프로토콜을 사용하지 않고 TCP/IP (즉 C/S) 로 접속을 한다. 그러나

담당자는 일반 브라우저로 보기에 웹인 것처럼 느껴진다.

이와 같이 내부직원이 WAS서버에 바로 올린 글은 개인정보차단 솔루션에서 탐지를 하지 못한다.  만약 이럴경우 업로드

차단만 가능 하도록 세팅을 했다면 담당자가 올린 글은 무조건 개인정보 유출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반드시
아웃바운드차단 ( 다운로드차단) 기능이 작동 되고 있어야만 담당자가 실수로 올린 글에 개인정보가 있다고 하여도 다운로드

차단을 통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완벽히 차단 할 수 있다. 계속적으로 담당자의 실수로 인하여 개인정보가 유출 되는 사례를

보면 이런 경우이다.

이런 이유로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에서는 “구글링을 통한 개인정보유출을 차단 하라”고 한 것이다.  즉 아웃바운드 차단

(다운로드 차단)을 통하여 구글, 네이버 등과 같은 검색엔진을 통하여 유출 될 수 있는 개인정보를 차단 하라는 것이다.